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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메뉴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4일 00시 1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한국피자헛은 23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전용 스페셜 피자 1종, 파스타 1종, 수프 1종, 디저트 3종 등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인기 포테이트류 피자 메뉴 ‘더블포테이토 베이컨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더블포테이토 베이컨피자’는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담백하게 씹히는 통포테이토와 통베이컨이 입안 가득 풍성하게 느껴지는 피자로, 8인치와 12인치를 각각 5,500원, 10,500원의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지난 분기 출시한 매콤한 맛의 ‘트리플 씨푸드 피자’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반영해 ‘매콤 로제 치킨 파스타’를 출시했다. 기존의 토마토, 크림, 오일 파스타에 로제 파스타까지 추가되면서, 다양한 세대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매콤 로제 치킨 파스타’는 신선하고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치킨 파스타로, 가격은 6,500원이다. 사이드 메뉴로, 단호박에 부드러운 크림을 넣어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고소하고 달콤한 ‘단호박 수프’ 또한 추가되었다.

이번 메뉴 개편과 함께 피자헛 FCD 레스토랑 최초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바나나 슈 2개와 생크림 롤케익 2개로 구성된 ‘슈&롤 세트’를 3,600원, ‘티라미수’를 4,9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바나나 슈 2개, 생크림 롤케익 2개, 티라미수 하프 사이즈가 모두 포함된 ‘디저트 플래터’는 5,900원에 제공된다.

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우리 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갖춰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FCD 레스토랑에서는 기존 메뉴는 물론, FCD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피자 메뉴를 8인치와 12인치 크기에 3,800~10,5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자헛은 지난해 ‘청주가경점’, ‘구리도농점’, ‘평택소사벌점’에 이어, 최근 인천에 FCD 콘셉트 매장 4호점인 ‘계양점’을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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