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봄의 운치를 느끼며 라이딩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 나들이 여행 패키지’를 5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경주는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된 여행지 중 하나로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4월이 되면 벚꽃이 만개한 경주 보문단지에서 꽃 비를 맞으며 행복한 봄날의 여행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패밀리(16평형, 21평형) 또는 스위트(31평형) 객실 1박, △1인용 자전거 대여권 2매, △피크닉 박스 1개로 구성됐다. 1인용 자전거는 3시간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리조트 인근의 동부사적지, 보문관광단지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비롯해 안압지, 불국사, 첨성대, 한옥마을 등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되는 피크닉 박스는 베이컨 샌드위치 2개, 샐러드, 컵과일, 탄산음료 2병, 생수 1병으로 구성됐다.
봄 나들이 여행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7만5,900원(세금 포함), 주말(금~토) 11만 2,900원부터이며 일자별, 객실 타입에 따른 요금이 상이하다. 한편,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예약 시 패키지 가격에서 1만5,9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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