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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1년 연속 1위

기사입력 : 2018년 03월 08일 22시 3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노스페이스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에서 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11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른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각의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꾸준하게 선보이는 데 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1)로서 자원봉사자 등 약 4만 5천여명이 착용한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을 선보였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에게 시상복, 개폐회식복, 일상복 등 총 22가지 품목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제공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일조하는 동시에 노스페이스 브랜드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Licensee)이기도 한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점으로,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과 ‘평창 골드 리미티드 컬렉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었다. 더불어 노스페이스는 올림픽 분위기 붐업을 위해 개막 전에는 개막식 및 경기입장권 증정 이벤트, 성화봉송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했고,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노스페이스 국가대표 롱다운’을 증정하는 ‘찾아라! 국가대표 가슴에 노스페이스’ 이벤트를 병행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왔다.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휴식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텐트존’과 ‘캠프파이어존’ 등으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운영하며 17일의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약 18만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운영인력과 팀코리아의 유니폼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평창 현지에서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수선센터’를 운영하여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노스페이스 빌리지와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수선센터는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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