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부설 한복진흥센터는 지난 7일 평창 선수촌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들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방한용품 볼끼를 박은수 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선수촌장에게 선물 된 전통방한용품 볼끼는 한복진흥센터가 지난 1월 ‘2018 한복 겨울 상점’ 개막 특별행사에서 한복 홍보대사 장도연과 초등학생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손수 제작한 응원 선물이다.
조선 시대부터 사용된 전통방한용품이자 한복은 물론 양장에도 어울리는 장신구로, 손쉽게 착용 가능하며 전통의 멋스러움과 보온성까지 두루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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