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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2018년 “살롱 드 클래스” 정기 운영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2일 12시 4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자신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약 30명 규모의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Salon de class)’를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한다.

최근 소비 트렌드인 ‘플라시보 소비(가성비를 넘어서 마음에 만족을 주는 소비형태)’, 일명 가심비에 따라 상품을 소비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준비한 상품이다.

올해 첫 정기 클래스는 3월 29일(목)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김보선씨를 초청하여 <홈메이드 스프링레시피 & 스타일링>을 주제로 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핑거푸드 3종과 칵테일 등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봄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약 7미터 높이의 시원한 천고와 테헤란로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통유리창 테라스가 있는 파르나스타워 5층의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클래스 체험을 위한 모든 재료와 스타일링 물품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대표 바리스타 유인석 지배인을 포함한 바리스타 팀이 그 자리에서 직접 선보이는 트로피컬 스프링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시그니처 딸기 타르트, 애프터눈 티 세트 20% 할인권이 참석 고객 선물로 제공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1인당 10만원(세금 포함)이다.

첫 클래스 강사로 초청한 김보선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약 20개 이상의 국내 유명 매거진 및 필립스, 일레트로룩스, 르쿠르제 등 세계적인 브랜드사와 함께 푸드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한 15년 경력의 베테랑 푸드 스타일리스트이다. 또한 8권의 요리 단행본의 스타일링에 참여했으며 현재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활발한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살롱 드 클래스의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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