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종료 및 패럴림픽의 개막을 맞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최봉현) 이 평창올림픽을 기념하여 개발한 공예상품 <강원동경>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동계올림픽 기간 중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컬링 경기의 스톤 투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컬링스톤 파우치’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동계스포츠 영웅들을 모티브로 한 ‘히어로 미니어쳐 세트’, 슬로프의 궤적을 담아낸 ‘화이트 슬로프 캔들’ 등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팽이 치기, 제기 차기, 연 날리기 등) 를 배경으로 개발된 “강원 PLAY” 컬렉션은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강원도 양구의 백토를 소재로 겨울풍경과 눈꽃 모티브를 섬세하게 표현한 양구 백토 투광컵 (이인화 작가 협업 상품) 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노르웨이 총리 등 주요국 국빈들에게 선물되는 등 귀빈 선물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원동경> 시리즈는 강원 지역의 공예 자원과 동계 스포츠를 접목한 한국적 공예 상품울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공예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강원도의 겨울을 상징하는 “冬”, 자연을 상징하는 “東” 동심을 회상하는 “童”등 3개의 소재를 바탕으로, 총 24품목 42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상품은 강원도 평창 고원마루, 강릉 KTX숍, 용평 리조트에서 구입할수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 및 KCDF 갤러리숍(종로구 인사동 소재)과 온라인숍,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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