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중국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한·중 역사탐방 캠프’ 참가자를 4월 5일(목)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5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및 고북수진에서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중 역사 및 중국 문화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역사 특강,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한·중 역사 및 중국 문화체험’에서는 청나라 군사 요충지, 열하일기 속 고북수진 탐방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역사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여행기간 내 가족 미션을 통해 가족간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자녀와 학부모 40쌍)으로 차이홍 회원과 비회원 모두 접수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