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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Φ4.4mm 표준 밸런스 헤드폰 MDR-1AM2 4년만에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4일 13시 0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소니코리아가 Ф4.4mm 표준 밸런스 연결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HRA(High Resolution Audio) 헤드폰 MDR-1AM2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DR-1AM2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호평을 받은 최고의 스테디셀러 MDR-1A를 4년만에 리뉴얼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1시리즈의 새로운 스탠다드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유선 오디오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Ф4.4mm 표준 밸런스 연결을 지원해 어떠한 왜곡과 손실 없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MDR-1AM2의 가장 큰 특징은 아티스트가 의도한 음악을 생생하게 사용자의 귀까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섬세하고 깨끗한 고음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어쿠어스틱 음원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는 점이다. 특히, 소니의 플래그십 오디오 시그니처 시리즈 헤드폰인 MDR-Z1R에 적용된 피보나치 패턴 그릴이 장착되어 고음부 왜곡을 최소화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하는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이 탑재돼 더욱 풍성한 고음부 사운드를 느끼게 한다. 또한, 최대 100kHz까지 재생이 가능한 40mm 대구경 HD 드라이버는 다양한 포맷의 고해상도 음원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사용자 편의도 한층 더 강화됐다. 어떤 상황에서든 헤드폰 착용시 편안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이어패드는 저탄성 폴리우레탄 폼으로 제작됐으며, 장시간 착용하여도 부담 없는 183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을 극대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귀 전체를 감싸는 엔폴딩 구조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행거, 머리가 눌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내향성 축 구조 적용으로 머리와 귀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며, 이어패드가 좌우로 회전이 가능해 가방이나 포켓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신제품 MDR-1AM2는 블랙, 실버 2가지 색상으로 3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4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들로 중무장한 MDR-1AM2는 Ф4.4mm 표준 밸런스 연결을 지원해 조금 더 강력한 출력으로 선명한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최적의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고해상도 음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MDR-1AM2와 함께 아티스트의 영감과 의도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감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니코리아는 MDR-1AM2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소니스토어와 소니스토어 압구정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헤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블랙 메탈 스탠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MDR-1AM2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휴대용 앰프 및 워크맨 패키지도 준비하였다. MDR-1AM2와 휴대성이 뛰어난 고출력 HRA 앰프 PHA-1A 패키지 구매가는 399,000원, Ф4.4mm 표준 밸런스 출력의 고성능 HRA 앰프 PHA-2A 패키지 구매가는 749,000원이다. 마지막으로 최상의 Ф4.4mm 표준 밸런스 사운드를 지원하는 HRA 워크맨 NW-ZX300가 포함된 패키지는 84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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