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SMEG)코리아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송파구 스메그코리아 본사 쇼룸에서 마카롱 무료 클래스를 진행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된 이번 베이킹클래스는 스메그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을 선발했다. 수업에 참여한 고객은 베이킹 스튜디오 ‘마카롱 팩토리'의 오너 셰프이자 스메그코리아 정규 마카롱클래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진 셰프의 지도 아래 머랭과 아이싱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엔젤마카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메그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스메그 멤버십 고객과 일반 참가자를 위해 베이킹클래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들의 베이킹클래스 참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관련 체험 클래스를 보다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화이트데이 마카롱 클래스를 비롯해 에끌레어와 같은 간단한 디저트부터 당근 케이크까지 10여 차례 이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타 브랜드가 운영하는 베이킹 클래스와 달리 스메그 클래스는 스메그코리아 소속의 전문 셰프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또한 인기의 요인이다. 또한,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노에그(No-egg) 레시피 베이킹을 비롯해 남성들을 위한 맨즈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료 클래스 운영을 통해 베이킹 문화를 알려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14일 진행된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최근 출시한 ‘컨백션 컨트롤러’가 장착된 스메그 컨백션 오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컨트롤러는 강한 바람으로만 조리했던 불편함을 덜어 바람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 구현과 완성도 높은 제과, 제빵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스메그 컨벡션 오븐은 열기를 오븐 내부에 고르게 전달해주어 색이 바래거나 모양이 쏠리는 일이 없어 제과, 제빵에 적합하다. 또한 열기를 빠르게 냉각 시켜주는 송풍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반죽 건조 시에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무료 마카롱 클래스 특강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스메그 오븐으로 직접 마카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베이킹 클래스 운영을 통해 스메그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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