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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펫 다이어리, 2018년 3월 16일 방송 예고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5일 09시 2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방송일시 : 2018년 3월 16일 (금) 밤 10시 45분, EBS1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디어 마이 프렌즈 – 나의 오랜 친구에게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 건 1990년대, 현재는 반려인구 천만 시대를 기록하며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의 경우 평균 수명 15세로 10년 전부터 노령견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반려견의 노후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주, 세나개 제작진이 준비한 이야기는 18살 노령견을 키우는 노부부의 행복한 노후 계획 세우기다. 어릴 적 활발했던 반려견이 어느새 가족과 함께 늙어 이전과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한다. 18살이면 사람 나이로 90살이 다 된 나이로 먹는 것부터 산책까지 가족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때다. 그런데 갑자기 한 달 전부터 가족의 손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보호자는 어떤 것을 해줄 수 있을까?

세나개 출연 최고령견을 만난 강형욱 훈련사. 보통의 문제견들과 달리 조용한 노견의 반응에 당황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은 실제 11살 노견을 키우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과 행복한 노후 보내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어린 반려견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노견’을 주제로 방송한다는 소식에 세나개 공식 SNS에서는 이미 많은 기대 평들이 올라오고 있다.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세나개 76화 <디어 마이 프렌즈 – 나의 오랜 친구에게>는 3월 16일 (금)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영된다.

고양이를 부탁해 - 독방신세 춘향이, 나를 구해줘!

<고양이를 부탁해>에 두 번째 사연이 도착했다. 세 모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4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 1년 전, 막내 춘향이가 들어오면서부터 집안의 평화는 모두 깨져버렸다. 춘향이가 온 바로 그 날부터 첫째 담이의 공격이 시작됐다. 춘향이와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고, 소리가 들리기만 해도 폭풍 눈빛 레이저를 발사한다. 그 때문에 1년째 춘향이는 방안 이불 속에서 독방생활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첫째 담이가 춘향이를 공격하는 순간이면 다른 고양이들도 합동 공격을 개시했다. 보호자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담이와 춘향이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보호자도 안 해본 게 없다. 펜스 설치부터 이동장 안에서 마주 보기까지, 그러나 갈수록 나아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보다 못한 보호자가 <고양이를 부탁해>에 도움을 청했다. 과연 춘향이는 독방신세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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