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는 ‘낚시꾼만세’가 3월 19일(월) 오후 6시 국내 최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낚시꾼 만세’는 NHK의 낚시 기행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유명 낚시 애호가들이 일본 각지에 숨어있는 낚시 고수에게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으며 낚시의 기술을 알려준다.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 부시리부터 참돔, 창꼴뚜기를 비롯해 호수에서 홍송어를 낚고, 계곡에서 산천어를 잡는 등 일본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으며 낚시의 재미를 전달한다. 또한 이렇게 잡은 생선들을 화려한 요리로 재탄생 시키며 일본생선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더욱이 ‘낚시꾼 만세’는 낚시기술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일본의 지역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꼭 낚시인이 아니더라도 그 장소에 가고 싶게 드는 낚시 기행 프로그램이다. 신나게 낚시를 즐긴 후 맛보는 각양각색의 요리와 온천욕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해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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