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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레이디스 티 파티 -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6일 21시 54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봄을 테마로 한 핑크빛 애프터눈 티와 함께 여유롭게 주말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티 파티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디스 티 파티’ 패키지는 벚꽃 명소 여의도에서 여자들만의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개한 봄꽃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 티, ‘티 파티<스프링 블라썸(Tea Party, Spring Blossom)>’ 2인 이용권을 포함해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벚꽃이 만개한 윤중로, 여의도 공원을 조망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와 더불어 투숙 후에도 오래도록 봄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티 파티의 티 웨어로 제공되는 플로럴 패턴의 로얄 알버트(Royal Albert) 머그잔이 선물로 제공된다. 친구들과 티 파티를 즐긴 후 호텔에서 가까운 여의도 공원으로 떠나 완연한 봄 날씨를 즐겨도 좋다.

봄을 테마로 한 티 파티<스프링 블라썸>은 산뜻한 봄 컬러의 디저트 컬렉션을 로네펠트 티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턴으로 유명한 로얄 알버트 티웨어에 담겨 달콤한 티타임을 완성시킨다. 디저트는 세이버리(Savory)와 스위츠 컬렉션으로 구성된 티 푸드가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티를 베이스로 한 스위츠 컬렉션이 향긋한 티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한다. 더불어, 갓 구워낸 홈메이드 스콘이 테이블 서비스되며, 봄 컬러를 입은 앙증맞은 컵케이크도 맘껏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명품 티 브랜드 로네펠트 티가 함께 제공되며 얼그레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다즐링, 그리고 허브티, 꽃차 등으로 구성된 티 리스트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티 파티는 시즌에 따라 각 계절을 느낄 수 있는 테마로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본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토∙일 숙박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미정이다. ‘티 파티 <스프링 블라썸>’은 호텔 로비에 위치한 플레임즈에서 주말 오후 2~6시 사이에 사전 예약 후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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