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귀엽고 능청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야한 비글’ 이세주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민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김민재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을 틈 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선 김민재는 동료 배우들과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모습이다.
또, 다음 촬영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에 대본을 꼼꼼히 보는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진지한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특히, 김민재는 촬영장 밖 일상에서의 모습에서도 빈틈없는 비주얼로 여성들의 ‘워너비 남사친’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김민재는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오가며 '야한 비글'이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김민재는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자유분방한 연애가 인생의 모토인 자칭 로맨티스트이자 타칭 바람둥이로 공사다망한 연애사업을 벌이는 '스무살 카사노바' 이세주 역으로 열연, 숨겨왔던 비글 매력을 방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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