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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NEXO), MBC 특집 다큐 <두 남자의 평창 에코로드> 에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03월 20일 14시 0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자동차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자동차 모델이 등장하면 운행 편의성과 승차감, 디자인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더욱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자동차가 출시된다면 그 궁금증은 더욱 배가될 것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야심 차게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19일 오후 11시 방영된 MBC 특집 다큐멘터리 ‘두 남자의 평창 에코로드’에 등장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두 남자의 평창 에코로드’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가 탄소배출 제로, 친환경 올림픽을 지향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으로 여행을 떠나 ‘두 남자’가 여행 중 먹고, 자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습을 관찰 다큐 형식으로 담담하게 그렸다.

특히, 오상진이 말로만 듣던 넥쏘에 탑승하여 음성검색으로 목적지를 설정한 뒤 직접 운전하며 수소전기차 특유의 승차감과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일반인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동승한 정지훈 교수는 수준 높은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저탄소와 매연 없는 미래자동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현대자동차 방문하여 자율주행모드를 직접 경험해 보고 보행자나 장애물 등 돌발상황에 대처하며 안전한 주행을 가능케 하는 첨단기술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평창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자율주행 시승 장면과 짧은 충전으로도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짧은 충전시간으로 효율적 연료관리를 할 수 있는 넥쏘의 충전장면 등도 소개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환경올림픽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난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새로운 수소전기차 현대 넥쏘의 실제 주행 모습과 첨단 기능을 선보이며 친환경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 고 밝혔다.

‘두 남자’는 이번 여행의 이동수단인 수소전기차 넥쏘를 체험하는 것 이외에도 저탄소 친환경 숙소에서 숙식을 하며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미션을 실행하여 실생활속에서 탄소를 줄이고,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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