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대표 마보임) 스마일서브는 26일, 토종 클라우드 브랜드인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윈도우즈 에디션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 선보인 리눅스 기반 아이윈브이에 이은 윈도우즈 버전 추가 론칭으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향한 업계의 니즈를 충족했다는 것.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스마일서브는 윈도우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파격 패키지 한정 상품 또한 같은 날 선보였다. ▲ tCore.R1 (4Core + 8GB RAM + SSD 50GB) + 100GB SSD 블록스토리지에 윈도우라이센스를 포함하고도 가격은 월 6만원에 불과하다. 사용자가 별개로 주문해 구성하는 상품 대비 최대 2만 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에는 MS 정식 라이선스도 기본으로 포함해 주문과 동시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블록스토리지를 클라우드 기본 상품으로 선보이는 시도는 현존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브랜드를 통틀어 스마일서브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구형 서버 호스팅 사용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이동 수요도 포용할 유력한 상품으로의 가능성도 열었다.
실제 이벤트 상품은 서버 호스팅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라인업이자, 오랜시간 시장의 중심이 되온 상품이기에 최근 2~3년 사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버 호스팅이 옮겨오면서 대체 라인업에 목마른 호스팅 사용자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컴퓨팅 윈도우즈 인프라는 기본 1코어부터 최대 16코어까지 총 18가지 상품으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OS 용량은 50GB이며, 월 300기가에 달하는 넉넉한 기본 트래픽을 제공한다.
이는 타 클라우드 서비스가 사용한 만큼 트래픽 비용을 청구하는 점에 착안해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스마일서브 만의 차별화 요소다.
기술 지원 부분 또한 차별화를 꾀했다. 기본 매뉴얼 제공과 함께 24*365일 상담 가능한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단 관리자 부재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풀케어 서비스도 정식 론칭해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경험할 수 있다. 타사에서 이전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위해 무중단안심이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한국형 서비스에서만 경험 가능한 차별화한 고객 만족 경쟁력 또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스마일서브는 업계를 리드해온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기업으로 우리 기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지난 16년간 정도를 걸어왔다."라며, "새롭게 선보인 윈도우즈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또한 스마일서브를 향해 고객님께서 보낸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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