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환경재단, 기술과의 융합으로 환경문제 해결 나선다

기사입력 : 2018년 03월 27일 15시 1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7일(화),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사)세계프로골프협회(아시아지부 회장 조근용)와 지카스월드코리아(회장 조근용)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전략적 제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이미경 상임이사를 비롯한 환경재단 이사진이, 세계프로골프협회 및 지카스월드 코리아에서는 조근용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서 2002년 설립 이후 국내외 환경운동가 및 시민들과 함께 국내 환경 시민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기술과 환경 융합의 시대에서 국내 대표 환경NGO인 환경재단은 민, 관, 학 리더를 위한 4차산업혁명 과정 3기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환경재단은 (사)세계프로골프협회가 소유한 우리나라 500곳의 골프장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얻어진 지카스 코인의 배당금 일부를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지진,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온 환경문제를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