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영화 <번개맨과 신비의 섬>이 지난 22일(목) CGV 왕십리에서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하여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사회는 공연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찾아 온 영화 <번개맨과 신비의 섬>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이 극장을 찾아 ‘번개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번개맨과 신비의 섬>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의 영웅 번개맨(서홍석)과 마리오(유수호), 나잘난(최오식), 더잘난(이상철), 피어나(김수미)까지 영화에 나오는 그대로 분장을 하고 시사회에 참석하여 어린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번개맨 서홍석은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에게 “번개맨이 영화로 개봉하기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리오 유수호는 “오늘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단 말이오!”라며 재미있는 말투로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주인공들이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주인공들은 호응에 보답이라도 하듯 관객석으로 올라가 악수하고 인사도 나누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영화 상영 내내,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불렀고, 번개체조 장면에서는 모두 일어나서 동작을 따라 하는 등 인터렉티브한 모습을 보이며 번개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EBS 모여라 딩동댕 출연 배우 그대로~ 극장에서도 마무리는 번개체조로ㅎㅎ”(da22***, 인스타그램), “시사회 이벤트 끝나고 애들 한명한명 다 악수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번개맨 출연진들 서비스 좋으시다!”(sesm***, 인스타그램), “마지막에 번개체조할 때는 모든 어린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 추더라. 번개체조로 대동단결!”(별만***, 네이버블로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특급 팬서비스가 함께한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가족뮤지컬 영화 <번개맨과 신비의 섬>은 번개파워를 충전하기 위해 세상 모든 추억이 모이는 ‘신비의 섬’으로 떠난 번개맨과 친구들의 아일랜드 어드벤처로 오는 4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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