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상 상담 공간인 B2B관에서는 30일까지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게임 및 관련 산업의 업체들이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중국 게임의 해외 서비스 상담을 비롯해 해외 게임의 중국 서비스 상담, 업체 간 협력, 서비스 홍보, 국가 특별관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의 상담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IGS, IGA웍스, 카카오게임 등의 업체들이 독자 전시 부스를 내고 해외의 바이어들과 만났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은 제페토, 펄어비스, 스튜디오 도마 등 35개 업체와 함께 '한국공동관'을 운영 중이다.
▲ 차이나조이 2016의 B2B관에서 중국과 세계 게임 업체들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 VR에 대한 관심은 B2B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제품 뿐 아니라 개발 환경에 대한 상담도 진행되었다.
▲ 지적 재산권에 대한 상담도 주요 주제 중 하나다.
▲ 직접 체험을 해본 뒤 상담할 수 있는 부스도 있다.
▲ 국가 또는 지역 별로 참여한 부스들도 눈에 띈다.
▲ 한국의 IGA웍스가 독자 부스로 참가했다.
▲ 카카오게임도 비즈니스 상담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 '한국 공동관'이 올해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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