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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JOY 2016] 한국 게임의 새로운 도전을 만날 수 있는 '한국 공동관' 현장

기사입력 : 2016년 07월 29일 07시 36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중국을 대표하는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16(CHINAJOY 2016)'이 28일 상하이에 위치한 신국제박람센터에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2016'에서는 중국의 비디오,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차이나조이 2016' B2B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한국 공동관'은 한국 게임 업체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 곳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펄 어비스, 엘엔케이로직 코리아, 퍼니글루, 제페토, 스튜디오 도마 등 35개 업체가 참가했다.

업체들은 저마다 게임부터 솔루션, 음악, 게임 아트까지 대표 제품을 선보였으며, 바쁘게 비즈니스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공동관'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은 각 업체의 제품을 살펴보고 궁금한 점을 담당자에게 물어보았다.

또한 '한국 공동관'과 연계해 열리는 '제8회 한-중 게임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들의 게임 원화와 게임 속 캐릭터들의 의상을 전시하는 '한-중 게임홍보관'도 운영되고 있다.

 
▲ '차이나조이 2016'의 B2B관에 '한국 공동관'이 운영 중이다.

 
▲ 35개 업체가 '한국 공동관'에 참여,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 아이아라는 증강현실 기반 3D 페인팅 '크레용팡'을 선보였다.

 
▲ 제페토는 신규 FPS 게임으로 '한국 공동관'에 참가했다.

 
▲ 누리웍스는 '와일드 버스터'를 선보였다.

 
▲ 스튜디오 도마는 다양한 게임 음악으로 중국에서도 유명하다.

 
▲ 퍼니글루는 '씰(Seal) 모바일'을 선보였다.

 
▲ '한-중 게임홍보관'에 게임 속 캐릭터의 의상이 전시 중이다.

 
▲ 게임 원화 및 포스터들도 '한-중 게임홍보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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