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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8 최고 기대주 ‘스트레이 키즈’와 블루룸 라이브 Q&A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3일 15시 4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트위터코리아가 2018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진행한다.

금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Q&A 방송은 트위터의 스튜디오 공간인 블루룸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트위터 계정(@Stray_Kids)과 생방송 앱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위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 스트레이 키즈는 해시태그 #AskStrayKids, #StrayQuiz가 들어간 트윗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직접 답변을 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26일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으로 정식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아이 엠 낫'으로 캐나다, 칠레, 핀란드 등 해외 10개 이상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석권했으며, 특히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3일 만에 1천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정식 데뷔에 앞서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로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월 빌보드가 선정한 ‘2018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 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트위터코리아는 마마무(@RBW_MAMAMOO), 트와이스(@JYPETWICE), 레드벨벳(@RVsmtown) 등 유명 아이돌 그룹에 이어 2018년 최고 기대주인 스트레이 키즈와 라이브 Q&A를 진행하며 트위터 내 K-POP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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