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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파이널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0일 16시 0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 게임즈로 구성된 LCK 운영위원회는 4월 10일,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파이널(이하 2018 LCK 스프링 파이널)’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4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8 LCK 스프링 파이널’을 앞두고 결승전에 진출한 킹존 드래곤 X 팀과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코칭 스태프 및 선수자들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킹존 드래곤 X 팀의 강동훈 감독과 최승민 코치, 주장 ‘GorillA’ 강범현 선수, ‘Bdd’ 곽보성 선수,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최연성 감독과 임혜성 코치, 주장 'Kuro' 이서행 선수, 'TusiN' 박종익 선수가 참석했다.

미디어데이 참가자들에 대한 질의응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8 LCK 스프링 파이널’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Q1. 먼저 양 팀 감독과 주장의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는?

(강동훈 감독) 2연속 LCK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2연속 우승까지 탐이 납니다. 저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저희 팀이 강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를 이번 파이널 우승을 통해 증명하겠습니다.

(‘GorillA’ 강범현 선수) 지금까지 결승전에서 kt와 SKT는 이겨봤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최연성 감독)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어떤 선수가 최고 성적을 보여줄 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이는 게임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그 커리어를 일단 LCK 우승까지 끌어올려 보겠습니다.

('Kuro' 이서행 선수)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1년 반 정도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최고 성적을 달성 중입니다. 꼭 킹존 드래곤 X를 꺾고 우승까지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Q2. 오랜만에 지방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데,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쓸 계획인가?

(‘GorillA’ 강범현 선수) 지방이나 해외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컨디션 관리를 잘 하도록 관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았던 부산이라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Kuro' 이서행 선수) 저희도 지방이나 해외에서 경기를 해 본 선수가 많지 않은데, 경험자로서 관리를 해 줄 생각입니다.

Q3. 같이 온 선수들이 공교롭게 같은 포지션이다. 상대편의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GorillA’ 강범현 선수) 'TusiN' 박종익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이니시에이팅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Kuro' 이서행 선수) ‘Bdd’ 곽보성 선수는 정말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눈에 보이고, 나이도 어려서 체력도 좋은 것 같습니다.

 
▲ 킹존 드래곤 X 강동훈 감독

 
▲ 킹존 드래곤 X 최승민 코치

 
▲ 킹존 드래곤 X ‘GorillA’ 강범현 선수

 
▲ 킹존 드래곤 X ‘Bdd’ 곽보성 선수

Q4. 모든 라인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라인이 있다면?

(최승민 코치) 미드나 정글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 시즌을 보면서 'TusiN' 박종익 선수의 플레이가 돋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미드나 정글쪽에 보다 힘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혜성 코치) 저도 최승민 코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킹존 드래곤 X는 모든 선수가 플레이가 뛰어나기에 팀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Q5. 파이널에서 몇 대 몇 스코어로 이길 것 같은가?

(강동훈 감독) 지금까지 부산에서 결승을 다섯 번 정도 했는데, 한 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고향이 부산이기도 해서 무조건 이길 것 같습니다. 스코어는 3:0 승리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연성 감독) 3:2 정도로 이기고 싶습니다. 항상 선수들에게 강조지만, 쉽게 이기려는 생각이 패배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3:2 승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GorillA’ 강범현 선수) 북미나 유럽의 경우 다 3:0으로 끝났다. 쉽게 이기면 좋겠지만, 한 세트를 내주고 3:1 정도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Bdd’ 곽보성 선수) 작년에도 3:1 승리를 예상했는데, 이번에도 쉽지 않은 상대라 3:1 승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승민 코치) 선수들이 속마음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웃음). 무조건 3:0으로 승리하고 싶습니다.

(임혜성 코치) 킹존 드래곤 X가 너무 잘해서 자신감이 엄청나신데, 서로 한 세트씩 졌다고 가정했을 때 더 당황하는 쪽은 킹존 드래곤 X라고 생각합니다.

('Kuro' 이서행 선수) 저는 항상 쉽게 이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웃음). kt를 3:1로 잡았으니까 킹존 드래곤 X도 3:1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usiN' 박종익 선수) 결승전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스코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기가 어떻게 마무리되던지 무조건 저희 팀이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6. 각자 파트너인 원거리 딜러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GorillA’ 강범현 선수) 경험이 많아서 한 세트 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usiN' 박종익 선수) 솔직히 ‘Kramer’ 하종훈 선수의 장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하지만 그동안 저희들이 호흡을 맞추면서 확실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프리카 프릭스 최연성 감독

 
▲ 아프리카 프릭스 임혜성 코치

 
▲ 아프리카 프릭스 'Kuro' 이서행 선수

 
▲ 아프리카 프릭스 'TusiN' 박종익 선수

Q7. 양 팀 감독님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강동훈 감독) 지난 파이널보다 이번 시즌 파이널 진출이 보다 뜻깊습니다. 'Kuro' 이서행 선수나 'TusiN' 박종익 선수는 IM 시절 함께 했던 선수들이지만 IM 당시 제 능력이 부족해서 빛을 늦게 봤을 수도 있다. 두 선수에게 멋진 플레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연성 감독) 남은 시간이 얼마 없지만 최대한 잘 활용해서 팬 분들이 즐거울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치고 양 팀의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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