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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깊이 뿌리 내린 주택 공유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2일 19시 00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 Xiaozhu.com, 에어비앤비의 중국 최대 경쟁사

(보아오, 중국 2018년 4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공유 경제'가 아시아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판 세계경제포럼이라 할 수 있는 2018 보아오 포럼(Boao Forum for Asia, BFA)에서 중국 공유 경제 산업의 최고 기업인들이 업계의 미래를 논의하는 패널에 참석했다. 중국 굴지의 기업이자,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택 공유 플랫폼 Xiaozhu.com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Chen Chi는 "공유 경제: 본론으로 들어가기(The Sharing Economy: Getting Down to Business)" 세션의 연사로 초청받았다.


"After more than 5 years of development, house sharing has taken deep root in China," said Chen Chi, co-founder and CEO of Xiaozhu.com.

중국국가정보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주택 공유 시장은 70.6% 성장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한다. Chen Chi 대표는 "주택 공유는 5년이 넘는 개발 끝에 중국에서 깊이 뿌리를 내렸다"라며 "현재 주택 공유는 급이 낮은 도시와 시골로 빠르게 침투 중"이라고 언급했다. Chen 대표가 지적했듯이, Xiaozhu 플랫폼에서는 톈진, 충칭 및 창사 같은 2급 도시가 가장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Chen 대표는 중국에서 공유 경제 플랫폼의 수익성을 언급하면서 Xiaozhu가 건강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에어비앤비(Airbnb)의 활발한 움직임에 대해 질문을 받은 Chen 대표는 이것이 지역화와 사업 혁신 측면에서 해외 기업이 중국 기업으로부터 배우는 사례라고 답했다. 그는 Xiaozhu의 경쟁력이 강력한 오프라인 서비스 역량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Xiaozhu 팀의 철학과 시행에 높은 요건을 부여하는 것이다. Xiaozhu는 처음부터 서비스 시스템과 기반시설 구축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으며, 이점이 미국 경쟁업체 에어비앤비와 다른 점이다.

2012년에 설립된 Xiaozhu.com은 중국 최대의 주택 공유 플랫폼 중 하나다. 2017년 11월 Xiaozhu는 마윈이 지원하는 Yunfeng Capital의 주도로 진행된 최신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억2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12/2102542-1

출처: Xiaoz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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