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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우승팀 킹존 드래곤 X 인터뷰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4일 23시 2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 SNS
4월 14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파이널이 개최됐다.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의 우승팀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 리그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한 킹존 드래곤 X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결승전에 오른 아프리카 프릭스 간의 5전 3선승 대결이 펼쳐졌으며, 킹존 드래곤 X가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결승전 종료 후 우승팀인 킹존 드래곤 X의 선수 및 코칭 스태프들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우승팀인 킹존 드래곤 X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Q1.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부탁드린다.

(‘Peanut’ 한왕호 선수) 이번 결승전에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팀원들과 코칭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uzz’ 문우찬 선수) 이번 시즌에는 한왕호 선수와 정글을 함께 도와가며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승해서 좋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Khan’ 김동하 선수) 우승을 했지만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우승이 당연하게 느껴지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Bdd’ 곽보성 선수) 결승 무대의 경험이 더 쌓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Pray’ 김종인 선수)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결승전에서 재미있게 경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orillA’ 강범현 선수) 우승을 해서 기쁘지만 MSI 대회를 가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조금 복잡합니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동훈 감독) 다 함께 노력해 우승을 거두고, 한 단계 더 발전한 것 같아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음껏 즐기고 내일부터 열심히 MSI를 준비하겠습니다.

(최승민 코치) 새로운 마음으로 MSI를 비롯해 앞으로의 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형모 코치) 철저히 준비해서 MSI에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Q2. 마지막 세트에서 카이사가 제외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만일 제외됐다면 어떤 픽을 선택할 생각이었나?

(‘Pray’ 김종인 선수) 카이사가 좋은 픽이라 선픽까지 하면서 기용한 것은 사실이며, 상대가 제외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제외를 하지 않은 덕분에 선택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에서는 주어진 픽에 맞추자는 생각을 갖고, 상대가 상위 티어를 가져가면 그 아랫 단계로 잘 해보자는 느낌으로 준비했습니다.

Q4. 카이사에 맞춰 모르가나가 자주 선택됐는데, 이 픽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나?

(‘GorillA’ 강범현 선수) 모르가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챔피언이라 생각하기에 저희는 모르가나를 가져가지 못했을 경우의 대처법까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대팀쪽에는 대처법이 잘 갖춰지지 않은 것 같이 보여 그냥 우리 쪽에서 사용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카이사 덕분에 더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Q5. 첫 세트에서 생각보다 쉽게 패배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고 다음 세트를 대비했나?

(강동훈 감독) 밴픽 때 과하게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경기라 분위기를 익히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을 수정하면서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이끌었던 만큼 실수만 안하면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우승으로 이끌어준 세트라 생각합니다.

 
▲ ‘Peanut’ 한왕호 선수

 
▲ ‘Cuzz’ 문우찬 선수

 
▲ ‘Khan’ 김동하 선수

 
▲ ‘Bdd’ 곽보성 선수

 
▲ ‘Pray’ 김종인 선수

 
▲ ‘GorillA’ 강범현 선수

Q6. MSI에 진출하게 됐는데 해외 팀 중 의식하고 있는 팀이나 선수가 있다면?

(‘Pray’ 김종인 선수) 해외 경기를 참조하고 준비하면서 중국 팀 중 잘하는 팀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 쪽에서 어떤 팀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 팀이 많이 강할 것 같습니다.

Q7. 3세트에서 초, 중반까지 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전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

(‘GorillA’ 강범현 선수) 3세트는 조합상 초반에 불리할 수밖에 없던 픽으로 보였지만 후반에서는 카이사의 하이퍼 캐리가 가능해 최대한 버티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미드에서 진이 모르가나를 잡으려고 무리해 저희가 이득을 본 상황에서 저희 팀이 이기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Q9. ‘Pray’ 김종인 선수는 대회 MVP까지 차지했는데 그 소감은?

(‘Pray’ 김종인 선수) 결승전은 몇 번 와봤는데 MVP는 먼 이야기 같아서 오늘도 MVP라는 것을 모르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경기 하면서 꽤 잘했다고 느낌이 오긴 했는데 MVP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10. MSI에 대한 각오를 한마디씩 부탁드린다.

(‘Peanut’ 한왕호 선수) 개인적으로 두 번째 MSI인데 2연속 우승도 하고 싶고, 해외 팬들을 만나러 간다는 것에 의미가 큰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Cuzz’ 문우찬 선수) 작년 해외 대회 성적이 많이 아쉬웠는데 잘 준비해서 우승까지 노려보고 싶습니다.

(‘Khan’ 김동하 선수) 이번 MSI는 많이 기대됩니다.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습니다.

(‘Bdd’ 곽보성 선수) 해외 리그에 훌륭한 미드라이너가 많기에 실력이 더 늘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Pray’ 김종인 선수) 해외 팀과 오랜만에 대결하는 만큼 경험을 쌓으러간다고 생각하고 좋은 경기력 준비하겠습니다.

(‘GorillA’ 강범현 선수) 첫 MSI라 긴장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습니다.

(강동훈 감독) MSI는 새로운 도전인데 도전은 항상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모두가 한 단계 발전하도록 준비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최승민 코치) 리그 대표로 나가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연형모 코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강동훈 감독

 
▲ 최승민 코치

 
▲ 연형모 코치

 
▲ 킹존 드래곤 X의 선수 및 코칭 스태프들은 MSI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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