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은 지난 3월 7일 ‘다시 돌아온 봄을 만끽하다’라는 주제로 봄 신메뉴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봄 신메뉴에는 ▲스프링 팜 립아이 스테이크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 ▲씨푸드 갈릭 스프라우트 파스타 ▲갈릭 팜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위드 블루베리 소스 ▲쉬림프 망고 피자 가 있다.
이 중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는 지난 3월 한 달간 약 2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저염 백명란을 듬뿍 넣어 건강한 자연의 바다향과 특유의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염 백명란’은 명태 알을 소금물에 절여 고춧가루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명란젓으로, 소금이 적게 함유되어 짠맛보다는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청양고추, 꽈리고추, 홍고추의 3가지 고추로 매콤한 맛을 더했으며, 그 위에는 크리스피 갈릭 칩을 토핑하여 고객들에게 입 안 가득 기분 좋은 식감을 선사한다.
특히,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는 매드포갈릭의 화이트와인과도 담백하게 어우러지는 환상의 조합으로 통한다.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화이트와인으로는 '지아콘티 트레비아노 (Giacondi Trebbiano)’가 있으며, 한 모금 입 안에서 머금을 때마다 느껴지는 잔잔한 꽃향기와 가벼운 목넘김이 오일 파스타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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