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은 16일 공시를 통해 서기만 대표이사가 주식 17,31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를 통해 서기만 대표이사의 보유 지분은 기 보유 중인 2,541,884주를 포함해 총 2,559,196주(22.87%)로 늘었다.
베셀은 대표이사의 주식 매입은 회사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 및 임직원에 대한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3%, 473% 증가시키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베셀은 중국 메이저 패널 업체에 인라인 생산 설비를 공급해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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