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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워킹어트랙션 새로운 라인업 서울 VR-AR엑스포에서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7일 15시 2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서울 VR·AR 엑스포 2018(Seoul VR/AR EXPO 2018)’에서 멀티플레이 FPS워킹어트랙션을 불랙울프 : 사막의 전투를 포함하여 워킹 어트랙션의 새로운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

스코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LED 마커 시스템은 모션 캡처 장비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패시브 마커의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기존 패시브 마커보다 내구성이 강화되어 교체 비용이 감소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추적 범위가 확대되어 멀티플레이를 좀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LED표현 방식으로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LED 마커 시스템이 도입된 블랙울프 : 사막의 전투는 2개의 워킹어트랙션 룸을 연결하여 3인에서 최대 6인까지의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번 2018년 야심차게 준비하는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의 워킹어트랙션 차기작으로 부스 방문시 체험이 가능하다.

게임 콘텐츠 외에도 가상현실을 새로운 VR기술로 접목시켜 개발 된 융복합 컨버전스인 의료. 쇼핑몰 VR 콘텐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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