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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핫 보이즈로 변신한 유앤비, <나일론>5월호 커버 장식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7일 20시 3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나일론 코리아가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유앤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KBS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유닛>을 통해 선발된 최종멤버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으로 구성된 유앤비. 4월 7일, ‘감각’과 ‘Only One’(앨범명 ‘BOYHOOD’) 더블타이틀 곡으로 데뷔 후, 승승가도를 달리는 이들이 <나일론>과의 3단계 프로젝트로 함께 했다. 3월3일 땡큐 팬미팅의 메이킹과 무대 뒤 비하인드 화보 및 메이킹 영상으로 디지털과 <나일론>4월호를 장식하고, 제 2단계로는 유앤비 데뷔 앨범<BOYHOOD>컬래버레이션! <나일론>과 <유앤비>가 함께 한 앨범 재킷 트레일러의 메이킹 필름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트렌디한 감성으로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제3단계인 <나일론>5월호 커버에 등장한 이들은 그동안 나일론과 손 발을 맞춰 온 완벽한 호흡으로 찬란하고 눈부신 인생 제2막의 기회를 헛되이 보내려 하지 않았다.

‘돌아온 90년대 아이돌’에서 힌트를 얻어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와 뉴 잭 스윙 스타일로 화보를 진행한 유앤비에게, ‘Re’란 꽤 어울리는 콘셉트였다. 빈티지 애슬레저 스타일과 캐주얼의 믹스매치는 유앤비를 90년대 핫 보이즈들로 되돌리기에 충분했다. 이 날 화보촬영이 90년대 뉴잭스윙 콘셉트였다는 걸 좀 더 빨리 알았다면 가지고 있는 관련 소품들을 싸 짊어지고 왔을 거라며 살짝 억울해 하는 리더 필독을 비롯해 가장 먼저 씩씩하게 스튜디오에 도착한 찬, 꼬박 밤을 새고 온 지한솔과 집중력 갑인 준, 소품인 젤리를 손에서 놓지 않는 기중과 다이어트로 턱선이 살아난 대원, 스튜디오 구석구석을 몸풀기 댄스로 쓸고 다닌 맏형 의진과 비글미 가득한 호정과 마르코까지 이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첫 매거진 인터뷰에 임했던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방향성, 멤버들과의 우정, 신뢰 등 알찬 내용들이 넘쳐나 인터뷰 정리 역시 매우 힘들었다는 후문까지. 날이 더해질수록 미담이 오가는 유앤비다.

특히 이번 나일론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나일론>과 모바일 콘텐츠의 강자 <크리스피 스튜디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셀럽티콘’이 탄생했다. 외모, 퍼포먼스, 음악성, 개그, 인성 등 모든 것이 완벽한 만능돌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미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개그콘서트>, <안녕하세요> 등의 예능 입성까지 완료한 유앤비는 아시아 8개국 팬미팅도 예정되어 있으며 멤버 개인 스케줄까지 완벽하게 세팅 된 상황.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할 때마다 뽑아 주신 유닛메이커 분들을 항상 기억한다는 유앤비의 첫 매거진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코리아 5월호와 공식 SNS 채널, <크리스피 스튜디오>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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