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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JOY 2016] 비디오게임부터 VR까지 다양한 기기들 준비된 콘솔관 현장

기사입력 : 2016년 07월 30일 09시 1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중국을 대표하는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16(CHINAJOY 2016)'이 28일 상하이에 위치한 신국제박람센터에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2016'에서는 중국의 비디오,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B2C관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콘솔관은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이 아닌, 비디오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전시물과 업체들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콘솔관에 들어서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CE)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SCE의 부스에는 '스트리트파이터 V'와 '파이널판타지 XV',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3on3 프리스타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등 다수의 PS4 및 PS Vita용 인기작 및 신작들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최근 발매일이 공개된 'PS VR'을 즐겨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방문객들이 '파이널판타지 XV VR', '파 포인트' 등을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스에는 '파이널판타지 XV', '리코어', 'WILL', '구양신공', '포르자 모터스포츠 6' 등의 게임을 Xbox One 또는 Windows PC를 통해 시연해볼 수 있었으며, 키넥트를 이용한 '댄스 센트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의 댄스 파티가 열렸다. 이와 함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개량 기체인 'Xbox One S'도 행사장에 전시되었다.

중국의 퓨즈(Fuze)사도 지난 E3에 첫 선을 보였던 안드로이드 기반 비디오게임 콘솔 '토마호크 F1'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를 준비했다.

 
▲ '콘솔관'은 중국 비디오게임 시장의 발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 SCE 부스에서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등 다양한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 발매를 앞두고있는 'PS VR'도 집중 홍보되었다.

 
▲ MS는 Xbox One가 Windows PC용 게임 플레이를 홍보했다.

 
▲ MS 부스에서 타바타 하지메 디렉터의 팬 미팅이 개최되었다.

 
▲ Xbox One S가 행사장에 전시되었다.

 
▲ 퓨즈(Fuze)사의 '토마호크 F1'도 지원 게임들을 시연해 볼 수 있었다.

 
▲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VR'과 '실드(Shield)' 시리즈를 선보였다.

 
▲ 이제는 안보이면 섭섭한 '8비트도' 역시 참가했다.

 
▲ UBI소프트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과 '라빗 VR 라이드'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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