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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페이코 청구서> 신설, 삼성카드에 첫 적용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8일 23시 32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페이코(PAYCO) 청구서>를 신설하고 ‘삼성카드’에 첫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코 청구서>는 <페이코> 앱을 통해 카드 이용 명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분실 위험이 있는 종이 고지서와 자칫 놓치기 쉬운 이메일 청구서를 대체함으로써 이용자가 모바일로 청구 상세 내역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코 청구서>는 매월 페이코 알림을 통해 결제 금액과 결제일을 포함한 요약 메시지가 전달되며, 상세 내역은 생년월일입력으로 본인인증을 마친 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을 원하는 이용자는 삼성카드를 기존 <페이코> 결제수단으로 등록해둔 경우, <페이코> 내 ‘카드/계좌’에서 삼성카드를 선택하고 약관동의만 거치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규 이용자는 ‘결제수단’에서 삼성카드를 등록한 다음 신청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이를 기념해 4월 18일부터 한달 간 <페이코>에서 삼성카드 청구서를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 1009(청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 ‘CU’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또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8명에게는 페이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를 3만원씩 추가 지급하고,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의 포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말에 발표되며, 발표 시점에 청구서 신청을 유지하고 1회 이상 <페이코> 청구서를 수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NHN페이코는 송금, 기프트샵, 멤버십, 포인트, 쿠폰 서비스에 이어 이번 청구서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결제와 연계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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