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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웹 PFM’ 베타 서비스 오픈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8일 23시 15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뱅크샐러드가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웹 서비스로도 확대 오픈해 눈길을 끈다. 국내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는 웹 PFM 서비스를 18일 베타 오픈한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 PFM은 개인의 자산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금융정보를 모아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한 화면에서 자신의 금융상황 체크는 물론, 재테크 관리까지 손 쉽게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의 금융계좌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것은 물론, 상세 수입/지출 내역, 메모 등을 통해 소비패턴 및 자산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뱅크샐러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어 왔으나, 이용자 급증과 함께 큰 PC 화면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웹 버전 PFM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웹 서비스 화면에 들어가면, 모바일 앱에서 자동으로 입력된 모든 수입, 지출, 이체 내역이 한 눈에 보여진다. 작은 모바일 화면의 한계로 유저들이 불편해했던 내역 수정, 삭제 등의 기능을 강화하여 편의를 도왔다.

MY금융 섹션에서는 현재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자산, 투자, 부채, 순자산 등의 숫자가 직관적으로 보여진다. 자산 코너에서는 입출금 통장 잔액, 예금, 적금, 현금, 여기에 현금 영수증 내역까지 확인 가능하며, 투자 항목에서는 주식, 펀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정식 서비스 오픈 시점에는 더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도와줄 ‘금융비서’, ‘이번 달 통계’, ‘이번 달 예산’ 코너를 추가 공개 예정이며, 나아가 재테크 코너에서 돈을 더 불릴 수 있는 금융꿀팁을 제공하는 등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해법까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은 기존 모바일 앱을 통한 자산관리 이용 고객의 경우 로그인만 하면 바로 정보가 불러져 이용 가능하며, 신규 고객은 뱅크샐러드 앱 설치 및 공인인증서(또는 ID/PW) 연동 후 웹 화면에 로그인하면 된다. 웹 PFM은 뱅크샐러드 사이트 상단의 ‘마이페이지’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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