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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최 ‘아이언쓰론’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9일 17시 4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4월 19일,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넷마블이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Iron Throne) '의 특징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과 개발사인 포플랫(4PLAT) 강재호 대표 등 양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면서 자신만의 왕국을 키워가는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와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게임명을 ‘아이언쓰론(Iron Throne)’으로 변경했다"며 "전략 게임에 넷마블이 보유하고 있는 RPG에 대한 노하우를 더해 이용자들이 복합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이승원 부사장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와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게임명을 ‘아이언쓰론’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게임 특징의 소개를 위해 무대에 오른 포플랫 강재호 대표는 ‘아이언쓰론’에 대해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아이언쓰론’의 4가지 미션에 대해 ‘차별화’, ‘새로운 전투’, ‘넷마블 RPG DNA’, ‘기술 혁신’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전략게임 최초로 360도 FULL 3D 그래픽을 사용해 실제 시간에 맞춰 낮과 밤이 바뀌고, 다양하고 새로운 전투모드가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기본적으로 생산/채집/사냥/연구/건설/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서로 경쟁하고 성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병력 생산을 통하여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여 영웅과 장비를 강화하고, 레벨에 따라 변화하는 성채의 외형은 적에게 강인함을 보여준다. 글로벌 유저들은 고유의 능력 및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6개의 아티팩트와 단 한 개의 왕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새로운 전투 모드로는 최후의 1인만 살아남는 '배틀로얄', 20 VS 20 '팀 데스매치', 부대구성과 배치의 전략성을 활용한 필드 시뮬레이션 전투 '차원전', 글로벌 연맹간의 대규모 전쟁 100 VS 100 '대륙점령전',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는 '마을모드' 등이 소개되었으며, 오픈 후 첫 업데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배경을 가진 개성 넘치는 영웅들도 획득할 수 있다. 각각의 특화된 고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을 이용해 실제 전투에 참여하거나, 이용자의 성에 배치하여 수비대장, 제정관 같은 관직에 임명할 수 있으며 장비, 룬, 오라 등을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 포플랫 강재호 대표가 게임의 특징을 소개했다.

 
▲ ‘아이언쓰론’은 360도 풀 3D 전략게임이다.

 
▲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특징의 발표에 이어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이 넷마블의 글로벌 사업전략에 대해 플랫폼 확장, 자체 IP 육성, A.I. 게임 개발, 신장르 개척 네 가지를 발표하고, ‘아이언쓰론’은 네 가지 중 플랫폼 확장 이외의 세 가지와 연결된 프로젝트로 2017년 기준 54%를 넘어선 넷마블 글로벌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략 MMO 게임은 글로벌 메인 장르로써 전체 시장의 22%를 차지하고 2015년부터 연평균 38%의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략 게임의 세대교체 시점에 맞추어 ‘아이언쓰론’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아이언쓰론’의 서비스에 관해 넷마블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출시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오는 5월 중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넷마블의 글로벌 정책이 소개됐다.

 
▲ 5월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 양사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서비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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