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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린이날 객실 패키지 출시 및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9일 16시 3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어린이날을 맞아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는 한편 어린이날 특별 행사 및 식음 특선 메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얀트리 서울 키즈클럽에서 진행하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반얀트리 키즈클럽 어린이날 ‘Sparkle Like a Star’> 이용 혜택이 포함된 <반얀트리 어린이날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영되며 객실에서 즐기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화덕 피자를 포함하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성인2인, 어린이 1인 조식,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인 키즈 클럽 어린이날 행사는 호텔 내 풋살 필드와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어린이날 가족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장래 희망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는 만화가!’, ‘아이돌 코스튬 체험’, ‘나는 뮤지션!’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존 등의 놀이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인근 야외 공간에는 체험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어린이날 푸드 마켓>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는 클럽 회원부터 회원 동반객 및 투숙객 대상으로 한식 뷔페와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어린이날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오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탭댄스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반얀트리 어린이날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1박 기준 590,000원 부터 시작된다 (부가세 10% 별도). <반얀트리 키즈클럽 어린이날 ‘Sparkle Like a Star’>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입장가는 99,000원, 어른 입장가는 3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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