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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주도할 청년CEO 비상 시작!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 청년창업기업 26개사 배출

기사입력 : 2018년 04월 20일 21시 50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생 창업기업 26개사를 배출했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 2기 창업기업 26개사가 8개월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사업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이를 축하하는 2기 졸업식이 지난 19일(목)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렸다.

○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16년 8월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2년간 유망 청년 창업기업 51개사를 배출했으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3월 부산‧울산‧경남지역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창업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부산스마트벤처캠퍼스’ 2기 청년창업팀 26개사는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전문 창업교육, 멘토링, 글로벌 전시회 참가, 상용앱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 받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클라우드, 증강현실 등 다양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지난 8개월간 총 매출액 29억8천만원, 신규고용 약 70여명, 수출 4,300만원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현재 SBS에서 TV 애니메이션 <에그구그>를 방영중인 주식회사 스튜디오인요(대표 김승화)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학원 관리 IT 솔루션 ’움직임‘을 개발한 스팜(대표 김성준)이 창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총 약 8억 4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4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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