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는 ‘2018 NDC’는 신기술 기반 지식공유가 진행돼 넥슨과 엔씨소프트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이 그 동안 노력해 온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기술 등의 분야 연구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방대한 지식을 나눈다.
글로벌 세션으로는 텐센트(Tencent)와 ‘붕괴3rd’를 개발한 미호요(miHoYo)의 종사자들이 중국 내수시장 공략 및 성장비결을 공유하며, 너티독(Naughty Dog) 출신의 앤드류 막시모브(Andrew Maximov)와 스퀘어에닉스(SQUARE-ENIX) 비주얼웍스(Visual Works)의 이쿠모리 카즈유키(Kazuyuki Ikumori)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크시스템웍스(Arc System Works)의 이시와타리 다이스케(Daisuke Ishiwatari) 크리에이티브 총괄 등 유명 개발자들이 저마다의 노하우와 조직문화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NDC’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인 ‘아트 전시회’는 공간 구성에서 차별화를 꾀해 작품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입체적인 큐브형 전시 큐레이팅으로 참관객을 맞이하며, 정해진 시간에 자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의 질을 높이고 넥슨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도 진행한다. ‘NDC 아트북’도 선착순 배포 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 뒤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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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NDC 1일차 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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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3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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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가 환영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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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 시스템 웍스의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디렉터와 안베 히데유키 리드 프로그래머가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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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전시회’는 큐브형 전시 큐레이팅으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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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콘셉트로 한 전시물이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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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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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C 아트북’도 선착순 배포 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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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음악 거리공연’은 야외 특설무대를 활용해 봄과 버스킹을 접목한 형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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