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최근 사내 신메뉴 공모전 ‘2018 Show Me Your Ideas’을 진행, 그 중 10개 메뉴가 베스트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Show Me Your Ideas’ 공모전은 버거킹 구성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Show Me Your Ideas’ 공모전은 지난 3월 중 전국의 직영점 및 가맹점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130여 개의 신메뉴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인 ‘Best Creative Award’로는 서울시 중랑역점에서 근무하는 매장 직원의 와퍼 신메뉴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직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10개 팀은 신메뉴 구상 이유와 조리 방법 등 신선한 아이디어를 뜨거운 열정과 선보여, 심사를 맡았던 버거킹 신제품 개발 담당 실무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본선 심사에는 문영주 버거킹 코리아 대표가 직접 참여해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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