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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WCS2018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1일 16시 1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주)포켓몬코리아는 5월 5일(토)~7일(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포켓몬 트레이너를 초대하여 「포켓몬 월드챔피언십(WCS)2018」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한다.

「포켓몬 WCSK2018」은 ‘포켓몬 카드 게임’과 ‘포켓몬 게임’ 2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포켓몬 카드 게임 부문은 5월 5일(토) 최종예선, 7일(월) 본선으로 진행되며 ‘포켓몬 게임’ 부문은 5월 6일(일) 예선 및 본선으로 개최된다. 본 대회의 각 연령, 부문별 수상자는 오는 8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8」의 대표 선수로의 참가권을 획득하며 개최지인 미국 왕복항공권 및 숙박권을 제공받는다.

‘포켓몬 게임’ 부문에는 한국닌텐도㈜에서 정식 발매한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울트라썬・울트라문」을, ‘포켓몬 카드 게임’ 부문에는 ㈜포켓몬코리아에서 정식 발매한 ‘포켓몬 카드’로 만든 60장 덱을 가지고 배틀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주니어 참가자라면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만 해도 게임부문에서는 “오리지널 타올”을 카드 게임 부문에서는 “리자몽 카드 실드” 64장 1세트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본선 입상한 트레이너들은 “WCSK2018 입상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초대권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매년 전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가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뜨거운 배틀을 펼치는 포켓몬 공식 대회다.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참가하여 총 장학금으로 약 50,000달러가 수여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다. 2014년 세계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박세준 선수가 포켓몬 게임 마스터부문 우승을 2015년에는 박재현 선수가 포켓몬 게임 주니어부문 준우승을, 2017년에는 홍주영 선수가 시니어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실력은 세계에 견줄만하다.

한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포켓몬 오프라인 이벤트인 「포켓몬 월드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하고 있다. 트리플스트리트 어디를 가든 눈에 띠는 포켓몬들의 모습과 스팟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피카츄 퍼레이드∙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15m 초대형 벌룬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요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5월 7일까지는 기간한정 포켓몬 팝업 스토어도 만날 수 있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8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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