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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주최 L’ATELIER REANULT SEOUL with CLIO 신차 클리오 포토세션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4일 15시 4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아뜰리에르노 서울(L’Atelier Renault Seoul)에서 ‘L’ATELIER REANULT SEOUL with CLIO’ 포토 세션을 진행했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은 르노 브랜드로 국내에 선보이는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로,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다채로운 전시물과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은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층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전시물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졌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뜰리에 투어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인스타그램을 통한 ‘패션 포 라이프’ 행사 등이 준비되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클리오의 사전예약 판매를 5월 1일부터 시작했으며,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나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젠(ZEN) 1,990만원~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원~ 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 르노 클리오를 알리기 위한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이 열렸다

 
▲ 2층에서는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 이벤트가 진행된다

 
▲ 2층의 '르노 e-스토어'에는 클리오를 직접 꾸미고 견적 확인, 시승 신청 등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다

 
▲ 3층에서는 르노 브랜드의 역사를 알리는 브랜드 헤리티지 라운지가 마련되었다

 
▲ 지금까지 르노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차종들은 모형으로도 전시되어 있다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L’Atelier Renault Seoul)’이 5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된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은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전시물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뜰리에르노 서울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과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2층에 위치한 르노 e-스토어는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5가지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볼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취향에 맞게 클리오를 꾸미고 견적 확인과 시승신청 등을 한 자리에서 완료할 수 있다.

그리고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 이벤트에는 현장에서 나만의 에코백을 제작하는 행사로, 르노 120주년 기념 로고, 클리오 스케치 등 다양하게 준비된 이미지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제작 가능하다. 3층에는 르노 브랜드의 120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 라운지가 마련됐다. 가로 6.3m, 세로 2.8m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에 르노의 역사와 혁신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며, 다른 한 편에는 르노 로고의 세대별 변천사가 시간 흐름에 맞춰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아뜰리에 투어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층에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행사 안내 엽서에 도장 3개를 획득하여 제출하면 내용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탬프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프랑스 파리 여행권(총 1명, 1인 동반 가능)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클리오 3개월 시승권(2명),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10명)과 CJ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뜰리에르노 서울의 모든 층을 체험한 후 스탬프 엽서를 완성하거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행사에 참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패션 포 라이프(Passion for Life)’ 행사는 르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피트니스 트레이너 민혜정과 함께하는 여름 맞춤형 트레이닝 세션’, 글로벌 런 크루 ‘PRRC1936’과 함께 가로길과 한강을 달리고 디제잉 공연과 비어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다.

 
▲ 클리오는 르노 뱃지를 유지하면서 국내 시장을 위한 편의사양이 보강되어 국내 시장에 들어온다

 
▲ 개성 강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소형 해치백으로, 국내 시장의 판도 변화를 노린다

 
▲ 파워트레인은 QM3에서도 본 바 있는 90마력 1.5 dCi와 6단 DCT 조합이다

 
▲ 실내 공간은 QM3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다

 
▲ 국내 시장을 위한 변경점은 T맵이나 스마트폰 미러링 등의 ‘스마트 커넥트 2’ 적용 등이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CLIO)의 사전예약판매를 5월 1일부터 별도의 마이크사이트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에서 시작했다. 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젠(ZEN) 1,990만원~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원~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클리오의 한국 내 출시 예정 가격대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INTENS)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 시 약 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올 정도로 상품성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클리오의 디자인은 르노의 디자인 주제, 6가지 ‘Life Flower’ 중 첫번째,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관능적인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동시에 르노의 디자인 철학 ‘따뜻함’, ‘감각적’, ‘심플’을 가장 완벽하게 담은 모델이기도 하다.

클리오는 국내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르노 다이아몬드 모양의 로장쥬(Losange) 엠블럼을 달고 출시되는 모델이기도 하며, 차량 판매와 서비스는 르노삼성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국산차와 동일한 형태로 이뤄진다. 또한 국내 출시 모델에는 주요 인기 사양들이 기본사양으로 구성되며,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이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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