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씨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BROADWAY 42nd STREET)를 연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쇼케이스는 5월 4일과 5일 코엑스광장 메인무대에서 이틀간 7시40분에서 8시 사이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주요 장면들이 10분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페기소여'역에 여배우 오소연과 화려한 탭댄스의 '앤디 리'역에 최영민이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24명이 앙상블로 참여한 화려란 음악과 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소연은 팔색조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스펙트럼이 넓은 노래실력으로 대극장 작품 다수에 참여했고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2012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12 제 6회 대구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미국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에서 5,000회 이상의 장기공연을 이어가는 대표 뮤지컬로 국내에서도 1996년 초연이후 20년 이상 꾸준한 사랑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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