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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설레는 봄 나들이, 안전한 카시트 선택 요령은?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9일 18시 5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살갗을 스치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이 돌아왔다.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지만 나들이 시즌에는 평소보다 차량의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또한 증가한다.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시트는 잊지 말고 반드시 챙겨야 한다.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실제로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6세 미만 어린이 중 무려 69%가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어릴수록 아이가 작기 때문에 카시트보다 안고 가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시트 없이 아기를 안고 가는 것은 아기가 에어백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민국 No.1 국민 카시트 다이치가 나들이 필수품인 카시트의 올바른 선택 요령에 대해 소개한다.

◆ 카시트 선택 기준 1순위는 ‘안전’, 국내 제조인지 확인
카시트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안전’이다. 대부분의 유아용 카시트들은 외국 브랜드여도 중국 중국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제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시트는 안전과 직결된 제품인 만큼 카시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이 외에도 헤드레스트나 몸체 부분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과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아이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 제공하는지 확인
카시트는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지가 관건이다. 안전벨트를 맸을 때 아이가 불편하진 않은 지, 카시트의 각도가 아기가 가장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145~150도까지 충분히 뒤보기 각도가 나오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카시트의 각도가 너무 곧게 서있을 경우 위급상황 시 아이의 머리가 앞으로 꺾일 수 있고 또 너무 누운 각도일 경우 사고 발생 시 아이가 카시트 위쪽으로 빠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 아이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한 제품인지도 고려
카시트를 구매할 때는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카시트는 다른 육아용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한 번의 구입으로 아이 체형에 맞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국민카시트 다이치가 2018년 새롭게 출시한 ‘퍼스트세븐 플러스(First7 Plus)’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아이 성장에 따라 베이비, 토들러, 차일드 모드로 변형하여 사용이 가능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이 등받이 부분에 새롭게 설계되어 아이 머리부터 목, 허리를 든든하게 지지하여 아이의 바른 자세를 유도하며 헤드 양쪽의 4중 측면보호 시스템(Q-SIP)은 측면충돌로 인한 사고에도 한 번 더 안전하게 아기를 보호해준다.

햇살이 따가워지는 봄철엔 선바이저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퍼스트세븐 플러스의 전용 선바이저는 따가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연약한 피부와 눈을 보호해주고 헤드레스트와 동시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오랜 기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각도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최대 146도까지 4단계로 각도를 조절 가능하며, 카시트 제품 중 유일하게 헤드레스트와 몸체까지 충격흡수 완충제인 저탄성 발포우레탄이 내장되어 충격 흡수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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