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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전 세계적으로 단종된 피셔프라이스의 ‘클래식 러닝홈’ 오늘(15일)부터 국내 단독 재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5일 20시 17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자사에서 독점 유통하고 있는 마텔의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의 ‘클래식 러닝홈’을 재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닝홈 시리즈는 80여 개가 넘는 피셔프라이스 제품 중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상품으로 오리지널 버전인 ‘클래식 러닝홈’은 리뉴얼 된 뉴 러닝홈 출시와 함께 2년 전 자연스럽게 단종되었으나,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한국에서만 특별히 재 출시하기로 결정됐다.

‘클래식 러닝홈’은 제품 중앙에 있는 커다란 대문을 통해 아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제작되어 한국 엄마들에게 ‘국민문짝’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피셔프라이스는 이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제품의 국내 현지화로 한국어와 영어 음성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아기가 기어 다닐 때부터 말을 배울 때까지 오래도록 사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는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집 모양의 제품 외관 양쪽에는 여러 가지 놀잇감과 다양한 놀이 활동이 탑재되어 있다. ‘클래식 러닝홈’의 놀이모드는 40가지 이상의 기초 단어와 숫자를 익힐 수 있는 ‘공부시간’과 20가지 이상의 노래를 재미있는 발음과 소리로 따라 부르는 ‘음악시간’으로 나누어져 열고, 닫고, 누르고 돌리는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언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세계적으로 단종되어 현재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피셔프라이스의 ‘클래식 러닝홈’은 오늘(15일)부터 지마켓을 시작으로 한정 수량 판매되며 추후 온라인 전 채널 및 마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마텔샵’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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