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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 '지방분권형 헌법개정과 지역방송의 커뮤니케이션권 확보방안'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6일 19시 08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한국방송학회(학회장 김영찬,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과 지역방송의 커뮤니케이션권 확보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민의 커뮤니케이션권에 대한 철학적 작업부터 지역방송의 재원, 콘텐츠의 제작․유통의 문제 그리고 실질적 지원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에 부응하는 지역방송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한다.

제 1세션에서는 하승우 연구위원(더 이음)이 “지방분권과 커뮤니케이션: 지방분권형 개헌의 특징과 함의,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최우정 교수(계명대)가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발전과 미디어 기본권의 역할에 관한 법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 2세션에서는 김연식 교수(경북대)가 “지역방송 혁신의 조건: 거버넌스 전환과 콘텐츠 생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김동원 정책국장(전국언론노동조합)이“지역방송 재원의 중앙 종속과 자기결정권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장호순 교수(순천향대)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에는 강병규 PD(안동MBC), 김우찬 대표 변호사(법률사무소 다담), 안정상 수석전문위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선영 PD(광주MBC), 최용준 교수(전북대), 한선 교수(호남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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