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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집’, 누적 거래액 300억 돌파

기사입력 : 2018년 05월 17일 15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인테리어 정보공유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 했다고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 175만, 웹과 앱을 더해 월간 13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이다.

‘오늘의집’은 2016년 7월부터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는 스토어를 오픈 하여 오픈 1년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기록하였고, 5개월 만에 200억원을, 그리고 지난 4월,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였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2018년 1년간 누적 거래액은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15만장이 넘는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테리어 사진 뿐만 아니라 수 만개에 달하는 인테리어 제품 정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홈퍼니싱 관련 전문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깊이 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 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저들이 본인 집을 소개하는 사진 업로드 영역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오늘의집 측은 이러한 인테리어 사진 속 태그 된 제품을 바로 구매하거나, 특정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한 후기 콘텐츠들을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등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 한 것이 서비스 신장에 주효 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넘기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늘의집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빙 브랜드들이 총 450여개 입점해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의 경우 23,000개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이 인테리어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사례들을 보기위해 먼저 찾는 필수 앱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더 쉽게 본인의 집을 꾸밀 수 있도록 콘텐츠와 커머스 영역을 더욱 고도화 하려고 하며 또한 시공이나 전문가 영역의 니즈도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이 되고자 전문가 영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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