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과 슈퍼모델 이현이가 함께하는 가드닝 클래스가 열린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오는 6월 9일 모델 이현이가 강사로 참여하는 ‘제5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리스나 부토니에, 플라워 엽서와 같이 식물을 활용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자리로,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임신 중인 부부나 신혼부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초청하여 진행해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케이블TV 패션앤(FashionN)의 프로그램 ‘마마랜드 시즌2’에서 ’윤서맘’으로 등장하여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모델 이현이가 강사로 깜짝 변신해 초청된 부부들에게 테라리움 만드는 비법을 전수한다. 강사는 총 2명으로 이현이와 플로리스트 김한나가 함께한다.
행사는 6월 9일 한남동에 위치한 리플레이스(Replace)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모이몰른 VIP 고객 5커플 및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커플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행사에 초청된 부부에게는 모이몰른 발 매트, 수건 세트, 손수건, 양말을 비롯하여 맘&베이비 리빙 라인의 리카앤(lika&) 제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한세드림의 각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상당의 쑥쑥 멤버십 포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세드림 공식 블로그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사연과 한세드림 멤버십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은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에 실제 아이를 키우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가 강사로 자리해 더욱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홈 가드닝도 배우고 부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지난해 영유아를 위한 언더웨어 제품이 1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2018년 4개월간 여름용 언더웨어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하며 '국민내의'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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