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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아쇼카 한국, 제5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공모 시작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1일 16시 04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태호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못한 이슈를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로 이끌어갈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가진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제5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이하 MM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메이킹 모어 헬스(MM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2일 자정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4팀의 체인지메이커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우승팀은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메이킹 모어 헬스(MMH)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 세션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선정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 2천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함께 메이킹 모어 헬스(MMH)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 워크숍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팀을 제외한 총 3팀의 체인지메이커에게는 총 2백만원의 자기계발비,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과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메이킹 모어 헬스(MMH) 체인지메이커 동문회(Alumni) 모임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아쇼카(Ashok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이 전세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공모전을 통한 의료보건 분야 혁신가 발굴 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며 “5회를 맞는 동안 유망한 체인지메이커 팀을 선발하여 국내외 의료보건 분야 사회혁신 트렌드 공유, 전문가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행 및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잠재력을 지닌 혁신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이킹 모어 헬스(MMH)의 심사 및 자문위원단에는 구태훈 시너지IB투자 이사, 김현정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 디자인센터장, 신재원 모바일닥터 대표, 이상욱 InBody 솔루션사업부 부서장,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장동경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장, 정재호 Digital Healthcare Partners 자문가/엔젤투자자, 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최윤섭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교수 등 국내 각계의 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총 11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킹 모어 헬스(MM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 또는 대표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이킹 모어 헬스(MMH)’는 지난 2010년부터 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헬스케어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해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 ‘메이킹 모어 헬스(MM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그동안 15개 팀의 체인지메이커를 배출하며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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