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젊은 국악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인 특별기획 프로그램 <콘서트 오늘>(연출 이혜승, 정확히)을 기획, 국악에 관심있는 일반 대중들을 초대한다.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마련되는 올해 <콘서트 오늘>은 5월 24일(목) 오후 8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국악방송 12층 공개홀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소리꾼들이 출연, 실험적이고 참신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24일(목) 첫 방송에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던 젊은 소리꾼을 초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두 번이나 우승한 소리꾼 이봉근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소리꾼 이윤아가 2018년 <콘서트 오늘>의 첫 무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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