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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3곳, ‘얌얌 타이 프로모션’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1일 17시 4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3곳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공동으로 JW 메리어트 방콕의 태국 현지인 셰프 2명을 초청하여 ‘얌얌 타이 (Yum Yum Thai)’ 프로모션을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태국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방콕에서 근무하고 있는 셰프 아난 (Arnan)와 셰프 낫다나이(Natdanai)를 특별히 초청했다. 두 셰프는 모두 태국 국적으로, 아난 셰프는 베트남의 JW 메리어트 하노이, 싱가포르의 메리어트 탕 플라자 등에서 다양한 요리 경험을 쌓았으며, 낫다나이 셰프는 2년간 JW 메리어트 방콕에서 태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홍석천, 신화 이민우, 여진구가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볼 수 있었던 망고 스티키 라이스, 똠얌꿍, 팟타이 등 이색적인 태국 음식을 얌얌 타이 프로모션을 통해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얌얌 타이 프로모션에서는 태국 현지 셰프들의 이색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커무양(태국식 돼지 목살 구이)’ 샐러드, 당면과 해산물로 만든 새콤달콤한 ‘얌운센’, ‘무마나우(라임 칠리 돼지고기)’ 등 태국식 샐러드와 ‘새우를 넣어 맵게 끓인 국물’이란 뜻의 태국 전통 수프 ‘똠얌꿍’, ‘남사이 수프(치킨 수프)’, ‘삐까이텃(치킨 윙)’, 치킨 그린 커리, 소고기 페낭 커리, ‘톳만꿍(태국식 새우 튀김)’ 등 다채로운 태국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불린 찹쌀 위에 잘 익은 망고를 올리고 코코넛 밀크를 뿌려 만드는 ‘망고 스티키 라이스(카오 니아오 마무앙)’, 워터 체슈넛(Water Chestnut)과 코코아 밀크로 만드는 ‘텁팀크롭’ 등 각양각색의 태국식 디저트도 선보인다.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셰프들이 태국 음식을 시연하되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연장 진행하며, 6월 13일부터 20일까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얌얌 타이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각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점심 및 저녁 뷔페를 통해 태국 현지 요리들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호텔마다 상이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평일 점심 42,000원, 평일 저녁 52,000원, 금요일 저녁 및 주말 점심, 저녁은 62,000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평일 점심 42,000원, 평일 저녁 55,000원, 주말 점심, 저녁은 65,000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평일 점심 4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75,000원, 평일&주말 저녁 75,000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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