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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창단 60주년 기념 제품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3일 16시 02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오는 24일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창단 60주년 기념 모자와 티셔츠를 출시한다.

이번 60주년 기념 컬렉션은 메이저리거들이 시합에서 착용하는 59FIFTY 모델에 60주년 TPU 패치를 붙인 제품과 소위 볼캡이라 불리는 9FORTY 실루엣에 우븐 패치를 부착한 제품 그리고 각 팀의 티셔츠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일자창 형태의 59FIFTY는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고 9FORTY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패션 모자다.

이번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창단 60주년 기념 모자 중 59FIFTY의 경우 각 팀 별로 200개 한정 수량 발매되기 때문에 조기 완판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뉴에라의 설명. 59FIFTY의 경우 24일부터 뉴에라 강남 신세계백화점,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판교 현대백화점, 부천 현대백화점,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5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며 24일 00시부터 뉴에라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9FORTY 모자와 티셔츠는 뉴에라 온라인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뉴에라 매장에서 판매한다.

메이저리그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랜 라이벌 관계이면서 창단 연도가 1958년으로 같아 올해 함께 창단 60주년을 맞이 했다. 또한 두 팀 모두 1880년대 뉴욕에서 최초 창단하고 1958년 함께 서부 지역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지금의 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도 흥미롭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대표는 “열성적인 메이저리그 팬들은 단순히 경기를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리그와 각 구단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도 관심이 많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이번 60주년 기념 모자는 메이저리그 팬들과 컬렉터들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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