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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프리미엄 사운드바 ‘BZ-T2270S AV Soundbar’ 출시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3일 17시 3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브리츠는 TV 소리의 한계를 극복한 프리미엄 AV 사운드바 ‘BZ-T2270S AV Soundb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던하면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완성시킨 'BZ-T2270S AV Soundbar’는 어떤 TV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내며,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좌우 길이는 80cm로 웅장하지만 슬림하게 디자인함으로써 TV 바로 아래 놓고 쓸 수 있어 공간 활용 가치가 뛰어나다.

양쪽 측면에는 메탈 재질에 헤어라인 패턴을 더해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전용 스피커 받침대가 날씬한 자태를 더욱 드러낸다. 32인치부터 42인치가 넘는 대형 디스플레이에도 잘 어울린다.

TV를 위한 사운드바이지만 다양한 입력모드를 지원해 홈 오디오로서 가치를 높여준다. 광(PCM) 입력단자가 있어 TV에서 광출력을 지원하는 경우 노이즈 없이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로 TV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 포트를 오디오 채널로 사용할 수 있는 HDMI-ARC 기능도 탑재했다. TV가 HDMI-ARC를 지원하는 경우 TV와 사운드바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TV 소리를 사운드바로 들을 수 있다. 디지털이기 때문에 잡음 없이 깨끗하다.

TV 리모컨으로 사운드바 전원과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TV와 별도로 음량 제어를 할 수 밖에 없는 광출력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다. 3.5mm 스테레오 타입의 오디오 입력도 가능해 광출력이나 HDMI-ARC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TV도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위해 블루투스 기능도 넣었다.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된다. 디바이스의 모든 소리가 사운드바로 출력되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하거나 게임 또는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출력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홈오디오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오디오 기기를 장만하기가 부담스러운 1인 또는 신혼가구에서 쓰기에 좋다.

강력한 사운드도 일품이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4개의 프리미엄 유닛을 사용해 어떤 소리도 원음에 충실하게 재생한다. 뉴스나 드라마 속 음성이 또렷하게 전달되며, 게임과 영화에서는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고 들려준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여 클래식, 재즈, 팝, 록 등 어떤 장르의 음악도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하여 기존 사운드바의 부족한 저음을 보강했다. 총 5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는 극장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NEWS, MOVIE, MUSIC 등 3가지의 EQ 모드도 넣어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음색으로 즐길 수 있다.

편리한 사용을 위해 무선 리모컨이 함께 제공된다. 전원, 음량조절은 물론이고 입력모드 선택, 음소거,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등 모든 조작을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 사운드바 앞쪽에는 LED 상태표시등을 넣어 동작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입력 모드에 따라 LED색이 달라지므로 동작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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