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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입문자를 위한 운동 분야별 헬스 아이템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4일 17시 5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운동을 오랜만에 하거나 처음 시도한다면 스스로에게 적합한 운동 종류와 강도를 파악해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의 상태와 상관없이 높은 강도의 운동을 시작했다가는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리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체중을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 장비를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근력운동을 처음 시작한다면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코리아테크의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를 활용해보자. 붙이기만 해도 속근을 단련시켜주는 식스패드는 본인에게 맞는 운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근력운동 초보자들도 적당한 강도를 설정해 운동할 수 있다.

또한 근육이 수축, 이완되는 과정에서 단련되는 근육의 떨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근육의 위치나 근력운동 느낌을 학습할 수 있다. 식스패드 IoT는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이 탑재돼 있어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스포츠의학회에서는 초기 유산소운동 시간을 20분에서 30분으로 권장하고 있다. 키세스의 ‘노라인 줄넘기’는 점프 횟수와 시간, 칼로리까지 측정할 수 있어 유산소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일반 줄넘기와 달리 무선으로 제작되었으며, 스마트한 무게추가 회전하면서 점프 횟수와 운동시간을 측정해준다.

사용자의 체중을 설정해 놓으면 그 데이터를 계산해 운동 후 소모된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의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줄이 없어 꼬이지 않아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홈트레이닝에 도전한다면 상반신 근육의 스트레칭이 가능한 ‘스타일 애슬리트 폴’ 제품을 사용해보자. 일본의 운동선수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진 스타일 애슬리트 폴은 운동선수들의 스트레칭 모습을 3D 곡면 형상으로 재현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보조 기구다.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신체의 균형을 정돈하는데 효과적이다. 스타일 애슬리트 폴 위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근육이 스트레칭 되면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몸을 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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