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오는 5월 25일 용산아이파크몰에 론칭한 팝콘D스퀘어 내에 신규체험공간 ‘사일런트 D하우스’를 추가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용산아이파크몰 6층에 전시관, 캐릭터샵, 카페사업을 함께 전개하는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를 론칭하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있는 대원미디어는 4월 공연장 ‘대원 콘텐츠 라이브’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5월 25일에 팝콘D스퀘어의 마지막 사업공간인 체험존 ‘사일런트 D하우스’를 런칭하며 그랜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사일런트 D하우스’는 일반적인 소리만 지르던 공포 체험이 아니라 리얼리티 공포 스릴러 영화 속 현장에 들어가 실제로 쫒기고 추적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체험존이다.
‘사일런트 D하우스’는 대원미디어와 유니콘랜드, 브릿지원이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다. 영화와 같은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현직 영화 미술팀의 섬세한 연출 작업과 전문 트릭 기술팀, 현직 영화감독 및 웹툰 작가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고의 공포감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25일부터 3일간 ‘사일런트 D하우스’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MC김현영의 진행으로 팝핀현준, 황인선, H.U.B, 고유진, 배드키즈, 좀비댄스팀이 공연을 펼친 후 일반인들과 함께 체험존에 입장하는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봉만대 감독, 김덕수 감독,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 이상훈, 국내 최초 볼걸 함민지,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스타 셰프 푸드킹콩 시온, 가수 겸 작곡가 준하, 방송인 김수영, 장하나, 정종철, 권재관, 김기옥, 하지영, 황은수 등 영화 감독과 개그맨, 방송인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유명인들과 아역 배우들이 일반 고객들과 함께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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